안녕하세요, 사무국입니다. 여러가지로 어려운 시절'어찌되었던 동네국제포럼을 해보자!'고처음 이야기한 게 6월이었네요^^ 조합원님들과 마을분들, 업계 관계자분들께서 많이많이 응원, 그리고 참여해주신 덕분에 잘 마쳤습니다. 현장에 스물일곱(27) 분, 줌으로 열여섯(16) 분이 오셨어요.캐나다에 계시는 조합원님 세 분도 접속하셨어요, 더 기쁩니다. 참, 이번 동네국제포럼은 정확히 오전 10시에 시작했습니다! (와우와우^^) 1부, 10시부터 1시 15분까지 저자와 열띠게 이야기 나눈 모습 올립니다. 시민권력은 어떻게 세상을 바꾸는가, 이 책과 포럼이나를 행동하게 만들었다는 한 조합원님의 말씀과 (문방구)돋보기를 들고 책을 들여다 보시는(처음 뵙는) 한 참가자 분의 모습! 1부 세 시간,2부 두 시간, 그리고늦은 저녁까지 이어진 뒷풀이때도 진지했던 대화들... 참 좋았습니다. 가까이에서 그리고 멀리에서 응원하고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, 고맙습니다!